세계종교사상사3 (무함마드에서부터 종교개혁의 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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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사상사3 (무함마드에서부터 종교개혁의 시대까지)
2025.05.1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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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원문)

세계종교사상사3 (무함마드에서부터 종교개혁의 시대까지) 

 도서명(국문)

세계종교사상사3 (무함마드에서부터 종교개혁의 시대까지) 

 도서명(영문명)

 -

 도서명(라틴자 전사)

 -

 언어

 한국어

 저자

 미르치아 엘리아데

 출판사

 이학사

 출판지

 서울

 출판년도

 2005년

 자료유형

 종교학

 주제

 종교

 소장기호

 209

 ISBN

 8987350851

 키워드

 종교, 신화

 원문목차


 국문목차


제 31장 고대 유라시아 대륙의 종교: 투르크-몽골인, 핀-우골인, 발트-슬라브인


제 32장 성상 파괴 운동(8~9세기)까지의 기독교 교회


제 33장 무함마드와 이슬람의 전개


제 34장 샤를르마뉴에서부터 피오레의 요아킴까지의 서구 가톨릭


제 35장 이슬람 신학과 신비주의


제 36장 바르 코흐바의 난에서 하시디즘까지의 유대교


제 37장 유럽의 종교 운동: 중세 후기에서 종교개혁 전기까지


제 38장 종교, 주술, 그리고 종교개혁 전후의 헤르메스주의 전통


제 39장 티베트의 종교들


 간략 해제

한적한 산길 한쪽에 오롯이 앉아 있는 돌더미, 마을 어귀를 지키는 장승의 우락부락한 얼굴, 신성한 불을 밝히고 그 앞에서 제의를 울리는 근엄한 사제의 몸짓에는 모두 성스러움이 내재해 있다.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과 바람이 투영되는 순간, 돌멩이, 목상, 불이라는 단순한 대상물이 신성성을 가진 존재로 변화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사냥에서의 풍요를 기원하는 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에서도, 인도의 형이상학적이고 우주적인 철학 체계에서도, 세계의 종말에 대한 환영비전 속에서 들뜬 선언을 하는 예언자들에게서도 성스러움에 대한 사색과 경험과 인식을 발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인간 존재로서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종교적인 행위이다.